액세서리 브랜드 제키문 (Jackie moon)이 최근 신상품을 내놨다. 제키문 시그니처 로고 장식이 달린 두줄 짜리 가죽팔찌다. 제키문에 따르면 신상품은 디자이너 육성을 통한 결과다. 문은미 제키문 대표는 "제키문이 육성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은 금번 신상품 이후에도 지속 출시될 예정"이라며 "디자인을 알리고 보호하는 디자인 중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키문은 고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키문은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 입점해 있다. 올해 초에는 남성 주얼리도 론칭해 운영 중이다. 5월 말에는 강남에 단독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6월 13일에는 고양 롯데 아울렛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
최근 액세서리 트렌드는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눈 역시 더욱 까다로워 지고 있어 액세서리 브랜드는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제키문은 디자인 개발실을 따로 마련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제키문 디자인 개발실은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낸 동시에 디자인 도용 및 카피를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키문은 그동안 남대문에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편을 강구해 왔다. 제키문은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일어나는 디자인 도용 및 카피를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 등록을 권한다.
문 대표는 "자기만의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제키문이 남대문 도매 시장에서 시작해 성장한 만큼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나아가 새로운 디자인을 통한 디자인 인재를 발굴할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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