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시청률 3.8%기록...정규편성 될까?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3%대 저조한 시청률로 첫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전국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가 기록한 2.8%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됐던 '심장이 뛴다'는 매직아이'의 첫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매직아이'는 세상의 1mm를 찾아낸다는 독특한 의도를 가진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날 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 작가와 게스트 이적, 김기방이 데이트 폭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트 폭력이 단순히 연인이 아닌 부부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이적은 "얼마 전에 부부간 성폭행 인정 판결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효리는 "맞다. 부부라도 하기 싫을 때가 있는 거다"고 말한 뒤 "죄송하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급히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 수첩'과 각각 5.7%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시청률, 저조하긴 하네요", "매직아이 시청률, 처음이니 그럴 듯", "매직아이 시청률, 어제 완전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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