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에 나선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각) '뮌헨이 올 여름, 루이스 영입을 위해 2500만파운드(약 431억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영입에 나설 당시 책정됐던 몸값 3500만파운드(약 603억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펩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은 루이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뮌헨은 월드컵이 끝난 이후 루이스와 협상 테이블을 연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이 협상으로 인해 훈련에 방해 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공격수 영입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첼시도 루이스의 이적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루이스보다 존 테리-케이힐 조합을 선호한다. 테리는 1년 재계약에 성공, 팀에 잔류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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