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중독'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대세 영화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19금 멜로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이틀 째 스코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인간중독'은 전국 관객 10만7636명, 누적관객 20만1396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고질라' '트랜센던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에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인간중독'은 이번 주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5월 19일 성년의 날 이벤트 등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관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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