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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최근 제작보고회에서 "모든 장면에서, 일상적인 것에서도 상실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연기했다. 그런 감정을 연기한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김민희는 모경의 상실감과 딸을 향한 애끓는 모성애뿐만 아니라 엄청난 사건에 휘말린 절박한 감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동건과 이정범 감독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촬영 전 "모경 역에 김민희가 캐스팅돼 안심했다"는 장동건은 김민희의 물오른 연기력에 "알에서 깨어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범 감독 역시 "첫 엄마 역할을 하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테이크를 여러 번 진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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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