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게이스케(AC밀란)의 입지가 불안하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각) 'AC밀란에서 방출해야 할 선수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마리오 발로텔리(51.6%)와 혼다(39.4%)가 압도적으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10명 중 9명이 두 선수의 방출을 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혼다는 지난 1월 AC밀란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당시만 해도 혼다가 부진했던 AC밀란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혼다는 리그 적응에 실패하면서 단 1골을 넣는데 그쳤다. 250만유로(약 35억원)의 연봉을 안긴 AC밀란 입장에선 실망을 할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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