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이 결국 아스널과 재계약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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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벵거 감독이 72시간 내에 아스널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3년간 2400만파운드를 받는 조건이다. 여기에 이적자금으로 1억파운드를 손에 넣었다. 벵거 감독은 FA컵을 손에 넣으며 9년 무관 설움을 씻었다. 트로피에 대한 부담감을 던 벵거 감독은 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보강을 약속했다. 벵거 감독은 "스쿼드를 더 강하게 하려면 2~3명의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고 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벵거 감독의 잔류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다. 나는 인간으로, 감독으로 벵거보다 더 나은 사람과 일한 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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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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