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홍명보
이회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홍명보 현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역대 월드컵 대표팀 감독 초청 오찬'을 열었다.
이회택 전 감독은 선수 시절의 홍명보와 함께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이회택 감독은 "당시 홍명보는 큰 선수라기보다는 장래가 밝은 선수였는데, 막상 월드컵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베스트 멤버로 뛰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회택 전 감독은 "홍명보는 운을 갖고 다니는 사나이다. 런던올림픽에서도 여러 고비를 넘어 동메달을 따내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라면서 "지도자 홍명보는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는다. 모든 것을 갖춘 감독"이라고 극찬했다.
이회택 감독은 "마지막 점검을 잘 마쳐 어려울 때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덕담도 건넸다.
이날 역대 대표팀 감독 초청 오찬 자리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1986 멕시코 월드컵의 김정남, 이회택, 1994 미국 월드컵의 김호, 1998 프랑스 월드컵의 차범근, 2010 남아공월드컵의 허정무 전 감독, 조광래 전 감독 등 역대 대표팀 감독들이 참석했다.
이회택 홍명보 극찬에 네티즌은 "이회택 오랜만이다", "이회택, 홍명보 기 살려주기", "이회택 전 감독 건강하시네요", "이회택 허정무 등 홍명보 감독 화이팅 해주기"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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