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일본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종 모의고사 난이도가 너무 쉬워지는 모양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2일 '일본의 최종 평가전 상대인 잠비아가 주력을 대거 제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잠비아는 아프리카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일부 선수들의 문제로 인해 주전들을 대거 제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본 입장에선 잠비아가 '가상의 코트디부아르' 역할을 해주지 못하는 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은 지난 12일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한 뒤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결전지인 브라질로 향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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