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손쉽게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페드로를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팀 리빌딩에 착수한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페드로와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곧바로 페드로 영입에 착수한 상태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이미 내년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대비해 올시즌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 듀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 외에 또 다른 스트라이커 자원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페드로는 이번 시즌 54경기에 출전, 19골을 터뜨렸다. 스페인대표팀에서도 A매치 38경기에서 14골을 넣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와 스터리지를 투톱으로 기용할 경우 페드로를 윙포워드로 돌려 활용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
페드로와 바르셀로나의 결별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페드로는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내년시즌 새 홈 유니폼 사진촬영에 빠져있다.
관건은 몸값이다. 바르셀로나가 얼마나 적정한 페드로의 몸값을 부르느냐다. 사실 리버풀은 페드로보다 산체스에 관심을 뒀다. 그러나 산체스는 이미 이탈리아 유벤투스행이 정해진 것으로 보여 발을 뺐다. 그러면서 페드로 영입에 집중하게 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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