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유력한 차세대 리더로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4일부터 9일까지 MBC '무한도전-선택 2014' 후보 6인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만 466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은 1만 2207명의 지지를 받아(49%) 1위를 차지했다. 10여 년간 '무한도전'을 이끌어 온 '국민MC'다운 저력을 발휘한 것. 이어 정형돈(5176명, 21%), 노홍철(4281명, 17%)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정형돈을 지지하며 사퇴를 표명한 박명수(1520명, 6%), 정준하(1091명, 4%), 하하(394명, 2%) 역시 극명한 표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사전투표를 진행, 시청자 8만 3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투표는 22일 오후 6시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두 곳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도 실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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