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알제리 대표팀을 이끌었던 조르쥐 리켄스 감독(65)이 튀니지 사령탑으로 방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튀니지 신임 사령탑이 조르쥐 리켄스 감독으로 확인됐다. 한국전이 튀니지 감독 데뷔전이다'라고 밝혔다. 리켄스 감독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의 월드컵 본선 대비 평가전 및 출정식에서 튀니지를 처음 이끌게 됐다.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의 리켄스 감독은 1998년과 2012년 벨기에 대표팀을 지휘했다. 2003년에는 알제리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편, 튀니지대표팀 A매치 81경기에 출전해 36골을 기록한 아이삼 제마(쿠웨이트 SC)와 세림 벤 제미아(프랑스 라발), 야신 미카리(스위스 FC루체른) 등 22명의 방한 명단을 확정했다. 튀니지는 25일 오후 4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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