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MC 이자 가수인 도정영(타오징잉)이 배우 김수현에게 무릎을 꿇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도정영은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평소 김수현 팬임을 자처한 도정영은 TV 부문 남자인기상을 수상한 김수현이 무대로 올라오자 휴대폰을 들고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는가 하면, 수상자에게 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해 김수현을 당황시켰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해외 매체들과 팬들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도정영의 행동이 중화권에서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나라 망신이다",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중국에게 굴욕을 안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정영의 행동이 지나쳤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중국의 유명 MC 두하이하오(두해도)가 한 시상식에서 가수 지드래곤에게 무릎을 꿇으며 상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 김수현과 도정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향한 도정영 팬심 자국민들 불편한 듯", "백상예술대상 김수현에게 팬심 보인 도정영 비난까지",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인기상에 도정영 귀여운 퍼포먼스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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