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봉길이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돼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윤봉길은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단순 무식 과격하지만 밉지 않는 사채추심원 이유식 역을 맡았다. 10년차 베테랑 연기자인 윤봉길은 배우 장원영과 함께 코믹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윤봉길은 "'트로트의 연인'을 위해 한달 동안 무려 15kg을 감량할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웃길 준비가 돼 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밝혔다.
윤봉길은 지난해 MBC 드라마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의 절친 박대망 역으로,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소아외과 의국4인방 홍길남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6월 말 방송 예정인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작으로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에 모든 인생을 걸은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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