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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원정경기가 끝난 뒤에는 체코로 넘어가 원정 2연전(6월 5~6일)을 펼친다. 이후 한국에서 3주 연속 홈경기가 열린다. 6월 14~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포르투갈과, 21~22일에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체코와 경기를 펼친다. 28일과 29일에는 네덜란드와 대전에서 일전을 치른다. 7월 5~6일 포르투갈 원정경기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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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는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한 좋은 시험무대이기도 하다. 아시아권팀과의 격돌을 앞두고 높이가 좋은 팀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박기원호의 주축이 전광인 송명근 이민규 등 젊은 선수들인만큼 국제경기경험을 쌓을수록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된다. 박 감독은 "모든 초점을 인천 아시안게임에 맞추고 있다. 네덜란드와 체코, 포르투갈을 돌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박기원호는 29일 네덜란드로 출국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