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씨와의 결혼 전제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홍경민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30일 "데뷔 17년을 맞이한 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2월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시 김유나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며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홍경민은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 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 생부터 괜찮다"고 말했다.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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