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호날두-메시급 공격수다. 그는 우리에게 월드컵 우승컵을 안겨줄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 티아구 실바(30·PSG)가 '간판' 네이마르 다 실바(22·바르셀로나)에 대해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바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브라질 언론 '에스타도 드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크랙(Crack)급 선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에 뒤지지 않는다"라면서 "네이마르가 자신의 재능을 100% 발휘하기만 하면, 우승은 브라질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바는 "지금 브라질 대표팀은 우승을 향해 하나로 뭉쳤다. 경우에 따라 네이마르의 개인기가 승리의 해답이 될 수도 있다. 네이마르는 팽팽한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선수"라면서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10대 시절부터 '펠레의 후계자'로 불리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2013-14시즌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유럽 축구에 데뷔한 네이마르는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대표팀 훈련장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하는 등 '브라질 축구의 희망'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가 홈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조국에 우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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