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첫 맞상대 러시아가 만만치 않다.
지난 2차례 평가전에서 단점보다 장점 극대화에 올인했다. 강력한 중원 압박과 수비를 활용해 역습으로 승부를 봤다. 상대보다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패턴 플레이로 역습을 전개하는 방식을 썼다. 탄탄한 중원이 기반이 되고 있다. 다만 수비수들의 발이 느리고 측면에서 빠르게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들에게 수 차례 돌파를 허용하는 등 약점도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근호(상주)가 러시아 공략 해법을 내놓았다. 이근호는 4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세인트토마스대학 운동장에서 가진 월드컵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는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끊고 역습으로 가는 패턴이 빠르고 압박도 강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노릴 수 있는 부분은 스피드와 패스를 활용한 측면 공격과 2선 침투"라고 했다. 중앙에 위치하는 박주영(아스널) 김신욱(울산)이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는 사이 측면 공격수들이나 2선 공격수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근호는 이날 훈련에서 전방 공격수들과의 호흡에 주력하고 있다. 이근호는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 올려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마이애미(미국)=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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