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월드컵 개막 전에 첼시행을 발표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첼시와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00억원)에 이미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늦어지고 있는 메디컬테스트만 통과하면 입단이 확정되며 그 시기는 13일 브라질월드컵 개막 이전이 될 것이란 게 주위의 관측이다.
코스타는 부실한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해결하기 위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난 시즌 중반부터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코스타 영입을 완료한 첼시는 이번 여름 프랭크 램파드의 퇴단으로 생긴 중원 공백을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로 메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간 티보 쿠르투아를 다시 데려올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근 쿠르투아를 대체할 골키퍼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부의 위협도 있다.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데려간 파리 생제르맹이 에당 아자르에게 6100만 파운드를 베팅하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첼시는 이에 대해 아자르에게 에이스의 상징인 10번 등번호를 부여하면서 힘을 실어줬다.
아자르는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10번은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사용하는 번호다. 어릴 적 우상인 지네딘 지단도 10번을 달았다. 10번 유니폼이 앞으로 행운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면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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