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차해원 전 흥국생명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GS칼텍스는 리그 2연패를 위해 차 코치를 데려왔다고 4일 발표했다. 차 코치는 1984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했다. 1992~1999년까지 여자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에서 코치를 맡았다. 2002년에는 이희완 감독의 부름을 받고 독일 여자대표팀의 코치로 활약했다. 2003년 국내로 복귀한 차 코치는 한일전산여고와 흥국생명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차 코치는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이 여자대표팀을 맡을 동안 팀훈련을 도맡을 예정이다. 이 감독은 "-V리그 2연패를 향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최고의 코치가 필요했다. 여자배구 경험이 많은 차 코치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차 코치도 "풍부한 경험을 살려 이선구 감독님을 보좌,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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