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좌완 류현진(27)이 7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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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로 콜로라도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다. 이곳은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린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이다. 류현진은 아직까지 쿠어스 필드에서 등판한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
류현진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그는 어깨 통증에서 돌아온 후 쾌조의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번 시즌 콜로라도와의 두번째 대결이다. 지난 4월 28일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해 5이닝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다. 이번 경기는 그날의 패배를 갚아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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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 투수는 우완 에디 버틀러다. 버틀러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이번 경기가 빅리그 데뷔전이다. 한마디로 애송이다.
로드포드대를 졸업한 그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6순위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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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는 최근 계속 부진한 좌완 프랭클린 모랄레스를 대신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28경기에 선발 등판, 평균자책점 1.80의 빼어난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저스 타자들에게 낯선 투수다. 쉽게 생각했다가는 말릴 수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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