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가 미드필드를 강화했다.
AS로마는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시아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AS로마는 스쿼드강화를 위해 전방위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첫번째로 케이타와 계약했다. 34세의 나이를 고려해 계약기간은 1년만 했다. 프랑스의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케이타는 로리앙과 랑스를 거쳐 2007년에 스페인으로 이적, 세비야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뒤 1년 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케이타는 2012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한 뒤 중국의 다렌 아얼빈으로 향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중국생활을 보낸 케이타는 올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발렌시아와 계약하며 유럽으로 돌아왔다.
발렌시아에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한 케이타는 AS로마와 함께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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