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크레인(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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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은 6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피터 맬너티와 빌리 호셸(이상 미국)이 나란히 5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맬너티는 1라운드를 마쳤지만 호셸은 2개 홀을 남겨놨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3시간 이상 지연된 끝에 날이 어두워져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이 60명이나 됐다.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3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제임스 한(32)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42위다. 배상문(28·캘러웨이)은 3오버파 73타로 부진해 공동 122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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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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