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원(대구)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위클리베스트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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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원은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충주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7분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대구는 이 골로 2대1로 승리했다. 허재원을 위클리베스트로 선정한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자신의 첫 득점이자 팀의 결승골을 그림 같은 시저스 킥으로 완성시켰다'고 평가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경기 종료 1분 전 극적인 왼발 동점골을 뽑아낸 강원의 서보민과 하프라인골을 완성한 안양의 김재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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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에서는 서명원(대전) 김주빈(대구) 최진수(안양) 김호남(광주)이 선정됐다. 최고 수비수로는 허재원을 포함해 이 완(광주) 가솔현 김태봉(이상 안양)이 선정됐다. 충주의 파상공세를 온 몸으로 막아낸 이양종(대구)이 베스트골키퍼가 됐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안양이, 위클리매치는 안양-고양전(안양 3대1 승리)이 선정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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