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팀의 마루앙 펠라이니(맨유)가 헐값에 나왔다.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이적료가 1500만파운드(약 256억원)까지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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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는 10일(한국시각) '루이스 판 할 신임 맨유 감독이 22명으로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고, 새로운 체제에 맞지 않는 선수들은 내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대항전 출전권이 없어 리그에만 전념하면 되기 때문에 전력집중을 꾀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펠라이니가 헐값으로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펠라이니는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750만파운드(약 469억원)였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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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로 나선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해있어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등과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최근 평가전에서는 맨유에서의 부진을 깨끗이 털어낸 모습을 보였다.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어쨌든 월드컵을 앞둔 펠라이니로서는 자존심 상하는 소식이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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