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재래식 변기에 빠진 휴대폰을 찾으려다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스타 등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신샹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재래식 화장실에 갔다가 실수로 2000위안(약 32만원)짜리 최신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여성의 남편이 휴대폰을 찾으려 분뇨 정화조로 들어갔지만 악취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어 남성의 모친이 아들을 구하러 들어갔다가 그녀 역시 쓰러졌다.
이웃들에 의해 두 모자는 5분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둘은 사망했다. 또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갔던 휴대폰 주인과 이웃 3명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한 명은 여전히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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