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한국 지역 대회인 GSL 시즌2 8강전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8강 1일차 경기에선 생애 첫 8강에 오른 김도우와 정경두(이상 SKT T1)가 4강 진출을 놓고 어쩔 수 없는 팀킬전을 펼치고, 8강에 오른 유일한 테란인 조성주(진에어)와 '철벽' 김민철(SKT)이 연달아 4강 진출을 다툰다.
13일 열리는 8강 2일차에선 GSL 시즌1 준우승자인 어윤수(SKT)와 신예 강민수(삼성 갤럭시)가 저그전을 펼치고, 이어 시즌1 챔피언인 대세 주성욱(KT)과 방태수(진에어)가 마지막 남은 4강 티켓 1장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이번 8강전에는 저그가 절반인 4명으로 초강세인 가운데 프로토스 3명, 그리고 테란이 1명에 불과하다. 이들 8명에게는 시즌3 본선 32강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가 주어졌다. 8강전은 5전 3선승제이고 4강부터는 7전4선승제로 펼쳐진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으로 WCS 지역 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한편 곰eXP는 GSL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람객 전원에게 핫식스를 제공하며 현장 추첨, 승리자 맞히기, GSL 출석체크 등을 통해 핫식스 GSL MD상품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미', '기브미 핫식스'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핫식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경기는 곰플레이어와 곰TV, 유튜브 GOM eXP, 아프리카TV, POOQ GOMTV e-sports&games(pooq.co.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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