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12일 목동 삼성전서 투-타의 조화로 7대4의 승리를 따냈다. 선발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2실점으로 잘 막으며 2012년 데뷔 후 처음으로 삼성전에 승리투수가 됐다. 또 손승락이 빠진 임시 마무리로 나선 한현희가 8회초 1사 2,3루의 위기에서 등판해 1⅔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세이브 기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밴헤켄이 좋은 피칭을 했고 8회 위기에서 올라온 한현희가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찬스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해준 야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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