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 비서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청와대, 비서실 인사 개편 단행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12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경제수석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며 청와대 참모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여성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교육문화수석에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민 대변인은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의 경우 장관과 18대의원을 지낸데다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보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종범 경제수석 내정자의 경우 박 대통령의 공약 개발에 참여했으며, 김영한 민정수석 내정자는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민 여론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내정자는 교육 정책과 행정 전문가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개발이 가능해 발탁했다고 민 대변인은 설명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조 정무수석은 사법시험 합격 후 김앤정 첫 여성 변호사, 씨티은행 부행장직을 거쳤다. 이후 2002년 이회창 후보 선대위 공동대변인으로 정계에 진출해 18대 국회의원을 거쳤으며, 이번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에 오른 바 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대구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했다. 10여 년 전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이 시작돼 이후 정책 브레인으로 활약하며 새누리당 내 최고 정책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한편 오늘(12일) 비서실 개편으로 청와대 수석비서관 9명 가운데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정현 홍보수석을 포함해 5명의 수석이 교체됐으며,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개각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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