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개막식 13일 새벽 3시…첫 경기 승자 '거북이 예언 적중?'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개막식은 13일(한국시간) 새벽 3시 15분에 시작된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이날 새벽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가진다.
축구팬들이 홈팀인 브라질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가운데, 카베상(Cabecao·큰 머리)이라는 바다거북이가 개막전 승자를 점쳤다.
바다거북 '카베상'은 브라질 프라이아두포르치의 한 수영장에서 브라질 국기 아래에 있던 생선을 먹으며 첫 경기 승리팀으로 브라질을 택했다.
행사 기획자는 "재미로 보는 거다. 거북은 선호하는 팀이 없다.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고 전했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때는 결승전 포함 8경기 승자를 맞혔던 독일 문어 '파울(Paul)'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브라질 개막식 및 개막전 예언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개막식 및 개막전 예언, 이번엔 거북이야?", "브라질 개막식 및 개막전 예언, 문어 생각나", "브라질 개막식 및 개막전 예언, 바다 거북이가 맞을까?", "브라질 개막식 및 개막전 예언, 거북이 예언 적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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