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축구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사상 첫 월드컵 1호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베다드 이비세비치(30·슈투트가르트)였다.
이비세비치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39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루리치의 패스를 이비세비치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쇄도하면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로메로 아르헨티나 골키퍼에 맞고 골대로 빨려들어갔다.
사상 첫 월드컵에 나선 보스니아의 1호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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