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영국 여성의 가슴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웨일즈에 거주하는 헬스강사 킴 브록허스트(51)는 가슴크기를 32AA에서 32B로 확대하는 수술을 최근 받았다. 하지만 수술후 그녀의 가슴은 32DD컵이 돼 있었다.
원하는 사이즈 보다 더 큰 가슴을 갖게된 그녀는 적응하며 생활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깜짝 놀랐다.
오른쪽 가슴은 움푹 파였고, 왼쪽은 납작해졌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가슴 보형물이 파열돼 실리콘이 샜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다시 찾았다.
병원측은 보형물을 제거하고 재확대 수술을 해야한다며 약 700만원을 요구했다.
그녀는 "재수술 비용을 지불할 형편이 안된다"고 맞섰다.
결국 그녀는 방송사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병원비로 지불했으며, 가슴 사이즈를 34D로 조정했다.
한편, 영국매체 메트로는 전세계 약 40만명의 여성들이 가슴 보형물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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