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가 브라질월드컵 우루과이-잉글랜드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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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조국 스웨덴은 지난해 11월 포르투갈과의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세계최고의 공격수 즐라탄은 별들의 무대를 놓치지 않았다. "나 없는 월드컵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자신의 명언을 입증이라도 하듯, 브라질행 비행기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공항에 도착한 즐라탄은 마스코트 플레코와 함께 찍은 유쾌한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20일 즐라탄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2차전 우루과이-잉글랜드전을 보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을 찾았다. 평범한 블랙 T셔츠 차림도 평범하지 않은 즐라탄의 모습을 카메라가 놓치지 않았다. 팀 동료인 우루과이 대표 에딘손 카바니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카비니는 이날 2도움을 기록했다. 수아레스의 2골에 힘입어 우루과이는 잉글랜드에 2대1로 승리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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