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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캐스터는 차범근, 차두리 부자 해설위원과 함께 20일(한국시간)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중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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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IFA는 운동장 안에서의 인종차별과 정치적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제재하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은 욱일승천기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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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경기 후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과 관련해 '끈질긴 한국, 아나운서까지 일본 관중에 분노'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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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일본인 관중은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도 중계 화면에 잡혔고 그 때도 한국에 '욱일승천기와 하켄 크로이츠(나치의 상징)이 같은 의미임을 모르나'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고 밝혔다.
또 이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인물 같다. 지난 2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김연아의 은메달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SNS '푸틴, 동네 운동회 할 거면 우릴 왜 초대했냐'는 문제적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일제 강점기인 191년 당시 3.1 운동을 주도해 후에 국가로부터 애족장(1990년 1월 법률 제4222호로 개정된 상훈법에 의거)을 받은 독립운동가 겸 국가유공자 신영호의 외손자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