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스위스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1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치노바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E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비에 지루가 깔끔하게 헤딩골을 만들었다. 이어 1분 후 마투이디가 추가골을 넣었다. 베라미의 패스 미스가 결정적인 실수였다. 승기를 잡은 프랑스는 전반 40분 역습상황에서 발부에나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들어서도 프랑스는 골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22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6분 뒤 시소코가 한 골을 더 넣었다.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한 경기 5골을 넣은 것은 1958년 스웨덴 대회 이후 56년만이다.
스위스는 제마일리가 후반 36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영패를 모면했다. 후반 42분 샤카가 1골을 더 넣으면서 결국 경기는 5대2로 끝이 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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