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 모(22) 병장이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본인 총기로 자해한 사고자 임모병장을 생포하여 인근병원으로 후송 중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임 병장과 7~8m 떨어진 거리에서 부모와 형이 투항을 권유했으며, 임 병장은 '나가면 사형당하는 것 아니냐'고 물은 것으로 봐서는 뒷일을 걱정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 500m 서쪽에서 군 병력과 대치 중이던 임 병장은 가족과 군 당국이 투항을 권유하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불안감을 느낀 듯 자살을 시도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임 병장이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과 실탄은 모두 즉시 회수했다"며 "임 병장의 신변은 군 수사기관으로 인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 병장은 이번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육군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결국 저렇게 끝이 나네", "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빨리 조사해서 왜 그런 선택을 했나 들어야겠다", "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죽은 전우들의 가족들 너무 딱하다", "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최악의 선택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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