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팬들의 공습이 시작된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전(26일)이 열릴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 9~12만명에 이르는 아르헨티나 팬들이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르투알레그레는 아르헨티나 국경과 접해있는 브라질의 도시다. 포르투알레그레가 26일을 국경일로 선포한 영향이 컸다.
포르투알레그레 경찰 당국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이미 경찰들은 아르헨티나 취객들을 진압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브라질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피를 흘리는 팬들의 영상이 브라질 방송을 타고 전파됐다.
경찰 당국은 포르투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우의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찰을 배치시키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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