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일본의 표정의 다시 어두워졌다.
콜롬비아가 후반 10분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콜롬비아는 25일(한국시각)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콜롬비아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3명을 제외하고 8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했다. 누수는 없었다. 전반 17분 콰드라도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 종료직전 오카자키에서 동점골을 내줘 전반을 1-1로 마쳤다.
콜롬비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신성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투입했다. 10분 만에 골이 터졌다. 로드리그세스가 밀집수비를 뚫은 후 골에어리어 왼쪽에 있는 잭슨 마르티네스에게 패스했다. 마르티네스가 왼발 슛으로 화답,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 현재 콜롬비아가 2-1로 리드하고 있다. 1무1패의 일본은 이대로면 탈락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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