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전 주심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심판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각) 한국-벨기에 간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 호주 출신의 벤자민 윌리엄스 주심을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 주심은 지난 2005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약한 베테랑으로,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과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두루 경험했다. 2012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휘슬을 불었다. 벨기에전에서는 같은 호주 출신인 매튜 크림(39), 하칸 아내스(45) 심판과 함께 나선다.
홍명보호는 27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벨기에와 결전을 치른다.
이구아수(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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