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콩파니(맨시티)가 한국전에 결장하게 됐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각) 한국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베르마엘렌과 콩파니가 부상으로 한국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은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쳐 한국전 출전이 불발됐다. 그러나 콩파니는 26일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에서 부상을 했다.
빌모츠 감독은 "콩파니가 훈련을 35분정도 소화하다가 멈췄다. 그래서 팀닥터들이 바빴다. 그동안 훈련을 많이 한게 문제 같다. 심각하지는 않지만 한국전 이후 4~5일 휴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지금 보기에는 미비한 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리한 훈련이 문제였다. 알제리전을 마친뒤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 콩파니는 러시아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상은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이후 베이스캠프와 경기장에서 가진 훈련을 모두 소화하다 다시 부상 부위를 다쳤다.
유럽 톱클래스 수비수인 콩파니의 부상 결장은 한국에 호재다. 다득점으로 승리를 거둬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홍명보호가 '약해진' 벨기에의 수비진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콩파니의 빈자리는 니콜라스 롬바르츠(제니트)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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