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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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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시아팀들 역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월드컵을 나오기에는 감독이 가장 부족했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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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점수로 말하기는 좀 그렇다.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개인적으로 나에 대해서 내가 평가하기에는 그렇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내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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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상대가 1명 퇴장당하기 전까지 열세적인 경기를 했지만, 그 안에서 좋은 역습을 만들수 있었다. 상대가 퇴장 당하면서 전체적으로 경기 상황이 바뀌다보니 공격에 중점을 뒀다. 볼이 사이드로 나가서 올라왔으면 더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었는데 플레이가 가운데로 집중됐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국가들은 각 팀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벽이 있다는 느낌도 받는다.
-사퇴 의사는?
그걸 이자리에서 말하기는 그렇다. 알아서 잘 판단하겠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방법은
우리 선수들은 항상 꿈을 갖고 있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축구 전반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아시아 축구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각팀마다 다른 스타일의 경기를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는 월드컵을 도전하기에 부족한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비 불안에 대한 생각은
수비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더 나은 리그에서 경기를 하면 우리팀도 더 강해질 수 있다. 선수들이 항상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선수들에게 불만족스러운 건 없다
-전술적으로 잘된점과 못한점
좋지 않았던 것은 알제리전 전반에 세 골을 실점하면서 팀이 무너졌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 후반에 조커나 준비한 패턴이 있었지만 교체 카드를 쓰기 전에 상황이 그렇게 됐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 선수들은 우리가 준비하고 전략적으로도 그렇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회가 남는 월드컵인가
개인적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게 가장 큰 목표였다. 실력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개인적으로 후회는 없다. 선수들이 큰 대회를 경험한게 선수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감독 계약 기간을 채울 생각인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어떤 길이 옳은 길인지 판단하겠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 팀은 처음부터 내가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월드컵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나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맞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주어진 환경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봐왔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후반에 체력이 떨어진 것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박주영을 제외했는데
개인적 면담은 없었다. 이 경기에 필요한 선수를 투입했다. 거기에 있어서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