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광저우 헝다)은 벨기에전에서 이를 악물었다. 알제리전 패배의 원인이 중앙 수비수들의 집중력 부족이었다. 이를 만회하려는 듯 투지를 불태웠다. 상대 공격수가 몸으로 밀고 들어오자 온 몸을 던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벨기에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조별리그 최하위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마쳤다.
Advertisement
벨기에전 이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영권은 눈물을 보였다. "후회가 된다. 아쉬워서 눈물이 났다." 김영권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상대 공격수들의 빠른 돌파와 공간 침투에 자주 뒷공간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도 노출했다.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발전을 노래했다. 그는 "오늘은 준비한 것을 모두 쏟아내려고 노력했다. 아쉬워서 눈물이 났지만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통해 얻은 경험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말로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마쳤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손담비, 월세 1,000만 원 집 떠나 스트레스 "입맛 없어서 억지로 먹어"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이혼' 박지윤,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 면담' 어떻길래..."나름 바빴던 오늘" -
이지현, 두 번 이혼+ADHD 아들 육아에도...'쥬얼리 미모'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