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이 확정된 안데르 에레라(25)가 팀동료가 된 다비드 데 헤아(24)와 후안 마타(26)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에레라는 27일 맨유TV와의 인터뷰에서 "맨유행을 결심한 이유는 데 헤아와 마타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스팀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데 헤아와 마타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이들이 자신에게 맨유행을 강력 추천했다는 것. 에레라는 "그들이 도와준다면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에레라는 "맨유에 입단하게 돼 행복하다. 세계 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만족감도 표했다.
또 에레라는 "나는 진짜 프로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하겠다"라며 "루이스 판 할 감독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하루라도 빨리 함께 훈련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에레라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총 33경기에 출전,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4위로 이끈 바 있다. 에레라는 맨유와 총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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