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이 6경기 무승 행진에서 벗어났다.
충주는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충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과 원정경기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안양은 무패 행진을 4경기에서 멈춰야 했다.
초반부터 충주의 기세가 돋보였다. 충주는 전반 10분 김정훈의 선제골과 13분 한홍규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안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41분 김재웅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후반들어서도 팽팽한 경기는 계속됐다. 수비를 두텁게 하고 역습에 나선 충주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충주는 후반 35분 조준재가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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