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리그 올스타전이 'K-리그 올스타팀'과 '팀 박지성'의 맞대결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7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K-리그의 선수들과 25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국내외 축구스타들과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소년 축구 선수 등으로 '팀 박지성'을 꾸려 K-리그 스타들과 대결을 펼친다.
연맹은 7월 1일부터 13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과 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팀 K리그 베스트 11' 팬투표를 실시한다. 팬투표는 4-4-2 시스템을 기본으로 팬들이 직접 올스타 팬 후보 선수에 투표할 수 있으며 1인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후보 선수들은 각 구단이 선정한 팀 베스트 11을 바탕으로 2014년 K-리그 시즌 평점 위클리 베스트 주간 MVP 선수 개인기록 등의 연맹 후보선정위원회의 평가지표를 반영해 포지션별 4배수인 44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베스트 11은 팬투표(70%)와 K-리그 클래식 각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베스트 11(30%)을 합산해 선정된다.
한편, '팀 박지성'의 출전 명단은 소개 영상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양 팀의 최종엔트리는 7월 17일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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