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미국이 주전멤버를 풀가동하며 8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벨기에와 미국은 2일(한국시각)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벌어질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맞붙는다.
H조 1위로 16강 무대를 밟은 벨기에는 디보크 오리지를 최전방에 세우고 에당 아자르, 케빈 데 브루잉, 드리스 메르텐스에게 지원사격을 맡겼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악셀 비첼이 나섰다. 포백 수비라인은 얀 베르통헌-뱅상 콩파니-다니엘 판 부이텐, 토비 알더베이럴트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미국도 핵심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켰다. 스리톱에는 클린트 뎀프시, 알레한드로 베도야, 파비안 존스를 내세웠다. 이어 마이클 브래들리, 저메인 존스, 그라함 주시로 중원을 채웠다. 포백 수비라인은 다마커스 비즐리-매트 베슬러-마이클 브래들리-오마르 곤잘레스로 구성됐다. 골문은 팀 하워드가 지킨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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