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0.03%는 넥센-롯데(2경기)전에서 넥센이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3.48%로 집계됐고, 나머지 16.4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6~7점)-롯데(4~5점) 넥센 승리 예상(6.21%)이 1순위로 집계됐다.
나란히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과 롯데는 올 시즌 맞붙은 7번의 대결에서도 거의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단, 득점 평균에서는 8.14점을 올린 넥센이 롯데(6.57점)에 비해 다소 높은 점수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팀은 7번의 맞대결 중 무려 6차례나 10득점 이상을 기록했기 때문에 공격력 분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1경기 LG-한화전에서는 홈팀 LG 승리 예상(48.09%)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36.44%)과 같은 점수대 예상(16.48%)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4~5점)-한화(2~3점), LG 승리 예상(7.3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두 팀은 올 시즌 5승5패로 막상막하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득점 평균에서도 LG(5.10점)와 한화(5.00점)가 거의 같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접전이 예상되는 한판이다.
3경기 KIA-두산전에선 홈팀 KIA(43.16%)와 원정팀 두산(42.4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2~3점)-두산(4~5점) 두산 승리 예상(5.9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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