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만추' 김태용, 국적 뛰어넘은 사랑
'대륙 여신' 중국 여배우 탕웨이(35)와 '만추' 김태용 감독(45)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용 감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1996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이어 '여고괴담2'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받으며 영화계에 입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탕웨이와 처음 인연을 맺은 리메이크 영화 '만추'로 제2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2일 김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만추'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에 누리꾼들은 "'만추'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해서 잘 살길", "'만추'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잘 어울리는 커플", "'만추'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만추'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김태용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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