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이름이었던 마이콘(33·AS로마)이 다시 부활의 찬가를 부를 수 있을까.
콜롬비아 언론 에스펙타도르는 4일(한국 시각) '마이콘이 다니엘 알베스(31·바르셀로나) 대신 오른쪽 측면수비수로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콘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만 해도 세계 최고의 측면수비수로 꼽혔다. 엄청난 활동량에 기반한 수비력은 물론 쉴새없는 오버래핑과 폭발적인 슈팅력을 가진 선수가 바로 마이콘이었다. 마이콘은 2010년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수비수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이콘은 2012-13시즌 맨체스터시티 이적 직후 발목 및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급격히 기량이 쇠퇴했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뽑히지 않음은 물론 맨시티에서도 방출당하는 등 고난을 겪어야했다. 마이콘은 2013-14시즌 AS로마로 이적한 뒤 부활, 31경기에 나서 로마의 세리에A 준우승을 이끄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스콜라리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다시 발탁됐다.
에스펙타도르는 8강 콜롬비아전에서 마이콘의 주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날 브라질대표팀 연습 과정에서 마이콘이 알베스 대신 선발멤버들과 함께 연습했다는 것.
한때 제 2의 카푸로 불리던 마이콘이 과연 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돌아온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4.'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5."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