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마의 5골 고지를 넘어섰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5골은 넘기 힘든 산이었다.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득점왕은 모두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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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콜롬비아의 신성 로드리게스는 5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통산 6호골을 신고했다. 경쟁자들과의 차이는 2골로 벌렸다. 네이마르(브라질) 레이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가 각각 4골씩을 넣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의 득점왕 등극은 쉽지 않아 보인다. 콜롬비아가 브라질에 1대2로 지면서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뮐러는 독일이 4강에 오르며 2경기를 더 치를 수 있게 됐다. 네이마르 역시 브라질이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전 직후 쓰러졌다. 현지 언론들은 4~6주 결장을 예상하고 있다. 메시는 벨기에와의 8강전을 지켜봐야 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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